대전에서 굉장히 오래 살다보니
왠만한 맛집은 다 가본듯하다.
특히나 대전은 칼국수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자주가는곳은 한곳이지만,
때때로 새로운 대전칼국수 맛집들을 찾아가고는 한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거든!!🍜"
칼국수에 부침개나 혹은 막걸리랑 곁들이면 그날 하루만큼은
엄청난 힐링이 되는듯한 느낌이 든다.
최근엔 날이 더워서 칼국수집을 많이 안갔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꼭 생각나는 음식이다.
사실 우리엄마도 식당을 하시는데
칼국수 장사 하신다.
그래서 그런가 멀리 떨어진 엄마맛을 찾으려 애쓰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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