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의 아침


 양평의 두물머리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방문했던 곳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새벽에 출발을 해서 아침일찍 물가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포착하려했지만

실패해서 상당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동행을 했던 지인에게

"야 풍경이 기가막혀. 꼭 같이가자!"

라고 했다가 실망한 지인의 표정또한 기억나네요.


그래도 거기서 샀던 다육이 화분은 꽤 오랫동안 키운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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